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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 시간이 지나 자동삭제된 경우 복구가 불가합니다

관리자 791

블랙박스 - 시간이 지나 자동삭제된 경우 복구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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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블랙박스는 16g 또는 32g, 64g으로 저장 공간이 제한되어 입니다. 

 

블랙박스는 영상이 제한된 저장 공간에서 무한정 영상 녹화가 불가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오래된 영상을 지우고 새로운 영상이 저장되는데, 1~3일 영상이 저장됩니다.

 

블랙박스는 초기화하거나 포맷한 경우 영상 복구 작업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포맷되고 나서 차량 운행으로 블랙박스 영상이 삭제된 영상 위에 덮어 쓰여지는 경우, 메모리 용량 전체에 완전히 덮어 쓰여지게 되면 복구가 불가합니다. 따라서 차량 운행으로 시간이 지나 자동 삭제된 경우 복구가 불가합니다.

 

 

블랙박스 메모리는 윈도우 체계에서 사용이 편리한 FAT(File Allocation Table) 방식과 1초 시간 단위로 파일을 저장하는 TAT(Time Allocation Table) 방식이 있습니다. TAT방식은 메모리카드의 주기적인 포맷이 불필요하여 포맷프리 방식이라고 하는데, TAT 방식은 포맷되거나 초기화된 경우 복구 작업이 불가합니다.

 

 

블랙박스 복구 작업이 가능한 경우는,

 

1) ‘디렉터리 손상 또는 파일 손상’ 메시지 나 나오거나 ‘포맷하시겠습니까?’ 라는 오류 메시지 나오면서 접근이 안되는 경우,

 

2) FAT 방식에서 포맷되거나 고의로 영상을 삭제하고 추가 영상이 덮어 쓰여지지 않으면, 삭제된 영상 복구 작업이 가능합니다.